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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주연장.. 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소개해드릴 정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관한 글입니다.

 

오늘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에 관해 설 연휴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기준을 설이 끝날 때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3차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학교 개학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이를 발판삼아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며

 

입장을 밝혔는데 자영업자들에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별 코로나 확진자 근황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12월 초 부터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다 현재는 3~400명대를 왔다 갔다 하는 상황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현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14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연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만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설 연휴기간에도 예외 없이직계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가 다를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도록 하였습니다. 겨울철에 코로나 확산세가 더 크다 보니 설 연휴에 더욱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려 이와 같은 방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국 스키장에서는 스키장 내에 위치한 식당,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집합 금지였으나

 

현재는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

 

  ▶ 철도 승차권 창가 좌석만 예매

 

  ▶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 금지, 포장 판매만 허용

 

  ▶ 고향, 친지 방문 자제, 온라인 성묘, 추모 서비스 등 안정한 추모 방안을 제공

 

  ▶ 숙박시설은 전체 객실수 2/3 예약 제한,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 수용 금지 2주 연장

 


  • 코로나 19 현황 및 조치사항(서울, 경기)

 

중대본에서는 서울시장 권한대행, 경기 도지사로부터 코로나 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고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검사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주소지 방문 등을 통해 검사를 지속 독려하는 한편, 검사 거부자에 대해 고발방안 검토

 

  ▶ 지하·밀폐, 민원제보 시설 등을 중심으로 종교시설을 현장점검, 비대면 예배 방역수칙 준수 여부

 

  ▶ 종교시설은 대면예배 여부 등을 집중점검, 스키장 등 겨울철 스포츠시설과 아동·학생교습 관련

      실내체육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집합금지 행정조치

 

 


오늘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설 연휴 대비 2주 연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 다들 몸조심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더 좋은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