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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럭셔리 세단의 정상 롤스로이스

럭셔리 세단의 정상 롤스로이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롤스로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롤스로이스는 모든 남자의

 

로망이자 럭셔리 세단의 탑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롤스로이스가 탄생한 배경은 영국 귀족

 

집안 자제 찰스 롤스와 평범하고 가난한 집안 자제 헨리 로이스가 만나 롤스로이스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본사는 영국 사람끼리 만난만큼 영국 웨스트우드에 위치

 

하여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위상

 

롤스로이스의 가격은 고스트 기준으로 깡통이 4~5억, 옵션을 추가하면 6~7억 유지비는

 

약 1000만원이 들어갑니다. 가장 높은 급인 팬텀은 9억이 넘어가는데 롤스로이스는 고객

 

맞춤형으로 기술력이 허락하는 한 모든 것을 해줍니다. 당연히 그에 따라 금액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지금까지 출시된 롤스로이스 중 가장 비싼 모델이 156억 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롤스로이스가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차가 아닙니다. 요즘 벤츠, BMW

 

동네에 적어도 하나씩은 다 있으실 건데 벤츠, BMW가 옛날의 위상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누구나 살짝 무리를 한다면 중고로든 리스로든 어떻게든 구할 수 있는 차라 만약 내가 사회적

 

지위, 자본 등이 충분하다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어 할 것입니다. 롤스로이스는 이러한

 

점을 노렸는데 사람들을 구분해서 차를 팔고 모든 것을 차를 사는 오너에게 맞춤형으로 제작합니다.

 

간단히  최소 자산 2,200만 파운드 한화로 300억이 넘고 집안 조사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롤스로이스는 대부분의 차들과는 다르게 운전석이 아니라 뒷좌석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롤스로이스를 몰만하면 기사 정도는 하나씩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지 모든 게 뒷좌석으로

 

몰려있습니다. 롤스로이스 뒷좌석에 우산이 있는 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 이우산이 150만원 부터

 

높게는 수백만원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에 위에 말씀드린 기술력이 허용한다면 최대한 고객 맞춤으로

 

만든다고 되어있는데 차 천장에 별똥별이 떨어지게 하고 운전석과 뒷좌석을 분리시키는 공간 등

 

롤스로이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한층 더 만족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요즘엔 이러한 구매제한이 좀 약화되었다고는 하고 있지만 롤스로이스가 집 밖에 돌아다니는 건

 

찾아보기 힘들겠죠

 


롤스로이스의 가치

 

롤스로이스는 현재 BMW에 인수되어 있는데 대한민국에서의 현재 롤스로이스 판매량은

 

2018년 기준 약 400대 정도에 육박하고 2019년에 출시된 컬리넌 SUV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2020년엔 171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2019년 161대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코로나에도 롤스로이스의 대한민국에서의 입지는 전혀 줄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BMW에서 밝힌 롤스로이스의 전 세계 판매량도 2019년 전체 기준으로

 

5,100대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롤스로이스의 가격을 생각하면

 

전혀 적다 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오늘은 롤스로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알아보면서 이런저런 현타가 왔지만 다 같이 성공해서 언젠가 몰 수 있는 날이 오길빕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