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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테슬라 지금 사야할까?

테슬라 지금 사야 할까?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테슬라에 관한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테슬라에 대해 얘기한다면 테슬라는 기본적으로 전기자동차, 자동차 소프트웨어

 

에너지 저장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실리콘밸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현자 테슬라는

 

전기자동차의 최전방에 위치하여 기존 전기차의 고정관념을 깼습니다. 고정관념으로는

 

전기자동차는 연비는 좋지만 작고, 느리고, 주행거리가 짧은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도 처음 2003년 창립이래 불과 4년 전 2017년까지는 46억달러정도의 적자를

 

내는 등 전망이 불투명하였으나 2018년 중형세단 모델3를 양산에 성공하며 2019년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며 지금의 전망은 어느 기업보다도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4분기 테슬라 실적

테슬라 실적

2020년 4분기 테슬라 실적입니다. 일론머스크는 50만 대를 팔겠다고 공약을 하였는데

 

지난 2일 테슬라가 발표한 생산 및 인도량은 생산 50만 9,737대, 인도량 49만 9,550대로

 

엘론 머스크가 공약한 50만 대는 실천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어 매우 큰 폭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주 수입원은 차량 판매대금이 전부이지만 현재 매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심지어 지금은 테슬라 주식에 대한 환상까지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

 

당분간 매수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 테슬라에 대해선

 

거품이 많이 꼈다고 하는 여론이 많습니다. 왜냐? 같이 자동차를 파는 회사들

 

예를 들어 폭스바겐, 도요타 같은 회사들은 연 1000만대 수준의 실적을 올리는 회사들은

 

테슬라의 1/3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약 현재 테슬라를 따라잡고 있는 여러 전기차 회사

 

나스닥에 상장된 니오, 샤오펑, 리샹 중국 전기차 회사들이 중국 정부와 큰 회사들을 등에 업고

 

무서운 기세로 테슬라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 3개의 회사들은 테슬라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는데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테슬라가

 

점유율을 빼앗긴다면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위축될 수 있습니다.

NIO 주가

NIO 주가입니다.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위에 말했듯 테슬라의 주가가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현재 CPCA  중국 승용차협회에서는 지난 11월 전기차 판매 1위는 상하이GM우링의

 

'훙광미니'가 차지하였습니다. 이를 이어 테슬라의 '모델3'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확실히 성능면에서는 1회충전 120km로 아직까지 테슬라에 비해 떨어지지만

 

한화 약 480만원부터 시작하는 저가 전기차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만약 테슬라가 중국에서 현재 상황에서 위의 다른 전기차 회사들에게 밀리게 된다면

 

테슬라는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이 계속 떨어져 아직까진 유지가 되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테슬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아직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21년의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테슬라가 올해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 같지만 올해 중국 또는 다른

 

나라의 회사들의 행보를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부족 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