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수도권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주연장

수도권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주연장

 

 

현재 코로나19 하락세가 감소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3~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중입니다. 주요발생지는 수도권으로 대다수가 여기서 발생하고

 

있는데 작년 1월 코로나가 시작 되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는 회사, 마트와 같은 대다수의 곳에서 큰피해를 입고 많은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는 상황이 벌어지는가운데 정부에서는 다음 조정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 적용대상 시설 : 11만 2천여 개소

- 이 시설들에서는 시설 허가·신고면적 8m2당 1명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시설별로 이용 가능 인원을 출입문 등에 게시하여야 한다.

*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방역적 위험도를 고려하여 16㎡당 1명 기준으로 

  강화

- 시설 내의 이용자들은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 또한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인 21시 이후 운영중단, 음식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일일 2회 이상 환기·소독 실시(질병청 환기 지침 및 국토부 환기설비지침 등 참조)

-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친목·여가를 목적으로

  하는 사적 모임은 5명부터 금지된다. 


위에 나온내용이 이번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조정방향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시다시피 유흥시설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대표적으로 

 

클럽, 콜라텍,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유흥시설들은

 

2단계부터 집합금지인 점을 고려하여서 전국적으로도 집합금지를 유지하게 되는데

 

임대료등 자기건물이 아닌이상 업주들이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어 속속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출처 :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글입니다. 이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곤 하지만

 

미국에서 4차변이까지 나온 가운데 언제까지 백신에 기댈 수 만은 없습니다.

 

정부가 여러 방책을 내고 있긴하지만 아직 확실한 대안이 없는데 

 

31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되고 2월에 설특별방역까지 덮치고

 

하루빨리 방침이나와 지금보단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가운데 다들 힘내십시오 

 

오늘글 읽어주신 분들께 올해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좋은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