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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2022년도 수능 개편' 어떤변화 가져올까

'2022년도 수능 개편' 어떤변화 가져올까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2022년 수능 개편에 관한글을 써보게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비대면수업을 진행하여 많은 수험생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수험생이 난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대면수업으로인해 사교육이나 혼자 독서실에다니는등 자기위주의 학습이 

 

중요해지고 아무래도 혼자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됐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번수능 국어 1등급컷은 88점으로 어려운편이였습니다

 

그로인해 학생들의 원서접수가 다소 소심해진 경향이있어

 

대표적으로 연세대 경영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등에서 미달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이번 수능개편은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시 인원 증가

2022학년도 전체 수시 전형에서는 전년도에 비해서 77%에서 75.7%으로 감소한

 

모습을 볼수있는 반면 주요대학(건국대,경희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

 

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의

 

정시모집인원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23학년도 수능부터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인해 위의 주요대학경우 2022학년도 수능부터 크게 늘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 · 이과 통합형 수능

이번 수능에서는 선택과목의 자유도가 늘어난 걸로 보이나

 

 대학에서 계열별로 선택과목을 크게 제한하며 문 이과 통합의 의미가 

 

퇴색되게 되었습니다. 국어에서는 공통적으로 문학, 독서가 들어가고

 

선택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2가지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문법에 대한

 

부담감으로 화법과 작문에 다소 쏠리는 경향이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번 EBS 연계율이 70% -> 50% 으로 감소하여 EBS 연계 교재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도

 

많이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학에서도 기본적으로 수1 수2 미적1에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3가지로 나뉘어 있고 가형 나형 구분을 없앴다지만

 

위에 말했다시피 계열별 선택과목 제한으로 자연계열에서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해야 해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예로 만약 고려대학교 자연계열에 지원하려 하면 미적 기하 중에 1가지를 선택해야 하고

 

탐구에서는 과학탐구영역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수, n수생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올해도 코로나가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를 겪은 재수, n수생에 유리한

 

모습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올해도 코로나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2022학년도 수능 개편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